기흥농협 하나로마트 2015년 2월 25일 모습

지난 2월 5일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6에 위치한 신갈농협 하나로마트가 문을 열었습니다.

신갈농협 하나로마트는 1,264.25㎡이며 약 382평인데요 오픈 기념으로  2월 5일~18일까지 경품대잔치가 열리고 있으며 경품으로 1등 양문형 냉장고, 2등 드럼세탁기, 3등 LED TV, 5등 그릇세트, 6등 진공청소기를 비롯하여 행운상으로 백옥쌀, 천하일품, 잡곡세트 등 207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주어지며 상품 구입 금액에 따라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A씨는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면 산지 직송으로 가장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onE-STOP쇼핑이 가능하며 질 좋은 축산물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농산담당은  "진도대파, 열무, 쪽파, 상추, 부추 등 농산물 직거래를 유도하고 관내 조합원 주요 생산물인 아욱, 쪽파 등을 적극 판매하여 유통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며 3만원 이상은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답니다. 

신갈 농협은 조합원 2,103명이며 본소 1개소, 지점 8개소, 하나로마트 1개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직원은 97명이며 현재 신갈농협에서 기흥 농협으로 명칭을 변경하려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