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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용인 구성농협은 법무부 수원준법지원센터(소장 정성수)와 함께 불우보호관찰대상, 독거노인,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구성농협 박명자 조합원님이 기증하신 구성농협 시범포 농지에서 구성농협 직원과 수원준법지원세터 사회봉사명령 대상자가 함께 재배하여 지난 30일 수확한 열무로 김치를 담가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담근 열무김치는 5kg씩 김치통에 담아 전달을 하였는데요. 구성농협 담당자는 "직접 재배 및 수확한 농작물로 정성을 다해 열무김치를 만들었으며 오늘 김치 봉사를 해주신 고향주부모임 및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구성농협은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경영대상 최우수상을 받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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