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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농협 하나로마트 모현미 입점 판매시작 2016년 5월 18일

by 노현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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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농협 하나로마트는 5월 18일부터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에서 생산되고 있는 쌀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모현미(쌀)  특판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현미(쌀)가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모현면 특성상 수질보전특별대책구역내에서 생산되는 만큼 수질및 환경이 양호하고 용인시 및 모현농협에서 지원해주는 퇴비를 사용하여 미질이 우수한점도 있지만 모현면 생산농가의 차별화된 수도작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볍씨담그기부터 수확까지 옛농사법이 아닌 신농법에 대하여 연구하며 재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 5월 13일 모현농협 회의실에서는 모현면 쌀 연구회(회장 백민기) 회원 및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김미희 북부농업기술상담소장, 하나로마트직원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회의진행시 모현농협 이기열 조합장은 " 모현쌀이 맛이 있어 모현농협 구내식당에서는 100% 모현쌀을 이용하고 있으나 쌀소비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쌀농가의 판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때이며 농가에서는 보다 낳은 쌀생산에 힘써주고 농협은 농가가 판매에 대한 걱정 없이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입니다."라고 전했으며 모현면 쌀연구회 이주희 회원은 "이번에 모현면 최초로 쌀 포대를 만들어 납품하게 되어 기쁘고 일정한 미질을 유지하기 위해 벼를 수확 후 냉장창고를 이용하여 보관하는 등 기존쌀과는 보관부터 차별화를 두었으며  첫삽을 뜬 만큼 앞으로 보다 맛있는 쌀을 소비자가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나로마트 김선규 부점장은 회의에 함께 참석하여 모현미 판매확대를 위해 5월18일부터 한정수량으로 특판을 진행하여 더 많은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모현농협 하나로마트는 그동안 관내 생산되는 농산물 판매를 위해 관내 20여 농가로부터 얼갈이, 상추, 부추, 표고버섯,청경채,건대추,비타민,삼채,시금치,쪽파,느타리버섯,대파,두릅등을 직접 납품받아 복잡한 유통과정 없이 판매하여 신선함,고품질,저렴한가격등으로 2015년 용인시 하나로마트 단일매장 매출 1위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2016년 4월말 기준 관내 1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모현쌀연구회는 백민기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홍성경, 주재천, 이제원,이주희,안영수,김대성,이규희 농가등 총 8농가가  300,000㎡규모로 참여 및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현면 수도작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농업환경유지 ,맛있는 쌀 생산,아침밥 먹기운동등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현쌀연구회(왼쪽부터 이제원 회원 , 이주희 회원 ,이기열 모현농협 조합장, 백민기 회원)

 

▲모현미 10kg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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