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개인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전혀 사실과 다르니 문제 삼지 않기를 바랍니다.
첫 번째는 로컬푸드 직매장마다 다른 운영방식 때문에 발생되는 문제점입니다.
농협을 통한 로컬푸드 직매장이 계속 증가되고 있으며 직매장마다 각각 지역 특성에 맞는 제재표, 유통기한, 수수료율을 정하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판매장 및 출하자는 각각 타 지역 로컬푸드의 장점을 보고 자신의 출하하는 또는 관리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적용시키려고 하고 있다 보니 이런저런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출하자 입장에서는 낮은 수수료를 원하고 판매자 측면에는 적정 수수료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그 갭의 차이때문에 운영의 어려움이 있게 됩니다.
제재표 역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가능하면 필수와 선택을 만들어서 운영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안정성과 관련된 것은 매우 엄격하게 하고 기타 사항은 어느정도 출하자 입장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 중에서 출하자가 본인이 생산되지 않은 농산물을 즉 다른 곳(주변 농가 또는 시장)에서 구입하여 본인이 재배해서 출하하는 문제점을 찾아서 제재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봅니다.
두 번째는 데이터 관리 부문입니다.
잔류농약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잔류농약 검사 데이터 통합이 필요합니다. 비용 절감 및 잔류농약 검사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개인별 품목별 잔류농약 검사 결과에 따른 데이터 공유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A농가 B제품을 검사를 하였다면 그 결과를 출하하는 로컬푸드 판매장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전산으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잔류농약검사하는 업체 또는 기관이 통합시스템을 이용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통합으로 운영된다면 시간절약뿐만 아니라 출하자 역시 한번 검사로 여러 판매장에 출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좋을 드디 합니다.
세 번째는 출하자별 개인 바코드 필요한 것입니다.
현행은 판매장 마다 출하 상품코드가 다르기 때문에 통합으로 매출 분석 시 어려움이 있습니다. 개인별 바코드를 만들어 준다면 공산품처럼 출하자 관리도 편리하고 상품관리도 매우 편리 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네 번째는 출하자 농산물 수거관련 된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으나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섯 번째는 로컬푸드 전용 앱을 개발하여 소비자가 출하농산물을 확인할 수 있고 매장별로 상품정보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출하자별 앱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 관리하는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장기적으로 볼 때 꼭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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