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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이야기

여주축협 하나로마트 2016년4월17일

by 노현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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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강변북로 50번 길에 위치한 여주축협 하나로마트는 여주시에 있는 하나로마트 중 매출이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5년 220억 매출을 달성하였다는 것 역시 그 반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오고 또 이곳을  찾은 이유는 다름 아닌 인테리어가 너무 잘 되어 있어 한번 더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이 마음에 드는 이유

첫 번째 188여 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는 점과

두 번째로 장바구니를 비치하지 않고 무조건 쇼핑카트를 이용하게 한점

세 번째로 고객 편의를 위해 박스를 접은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일일이 박스 형태로 만들어 놓은 점

마지막으로 건물을 신축할 때부터 농산 코너 조명을 다르게 하여 농산물이 좀 더 신선하게 보이게 한점 역시 본받을 만하다는 것입니다.

 

 2012년 7월 11일 오픈하면서 지금까지 매출 신장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를 말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네요..

 

이곳을 방문하려고 3일 전에도 여주에 왔는데 몸살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돌아갔는데 오늘은 비가 조금씩 내려 몸이 버텨준 것 같네요..

출입문이 양쪽으로 되어 있는데 왼쪽으로 입장을 하였습니다. 계산대는 총 8대가 있었는데 평상시 5대만 운영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농산 코너 전경입니다. 입구에는 제철 과일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농산코너농산 코너 천정 전경입니다. 농산 코너 특성을 살리도록 한 것을 알 수 있네요..

농산물 쇼케이스 진열 모습

냉장식품 시식코너에서 시식을 하고 있었는데 이날 롯데햄 시식 행사하시는 분 정말 친절하시네요..

계란 매대입니다. 판란 가격도 매우 저렴한 것을 알 수 있네요.. 농협이니 더욱 믿음이 가네요..

수산코너 셀프 매대

늦은 시간이라 대부분 팔리고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셀프 매대에 진열상품과 일반 진열상품 호응도가 달라지고 있는데 요즘이 다시 셀프 매대에서 일반 진열상품으로 변경되고 있다고 하네요..

수족관이 6개가 분류되어 있는데 살아 있는 활어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네요..

여축 축협 하나로마트의 또 하나의 장점이 이런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난번에도 이런 점을 보고 다른 마트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렇게 상품광고와 함께 액세서리로 장식을 해 놓아 볼거리를 마련해준다는 것입니다.

기둥 역시 기둥에 맞는 매대를 설치하여 상품을 진열하였는데 공간 활용 역시 뛰어나네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입니다. 프라이스 카드 표시가 빠진 곳 없이 잘 되어 있고 세일하고 있는 상품은 별도로 쇼카드를 하였는데 다른 곳과 다른 것인 무분별한 쇼카드가 아니라 일정한 모양과 크기로 되어 있다는 것이 달라 보입니다.

와인 진열대 전경입니다. 요즘 하나로마트 대부분이 이렇게 와인 진열을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이소도 입점되어 있네요.. 잡화류의 대부분은 갖추고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여 요즘 인기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자동차 용품 코너도 있네요..

여주축협에도 뚜레쥬르가 입점되어 있는데 깔끔해 보입니다.

또한 회원카드 발급을 하면 구입금액에 0.7%를 포인트로 적립을 해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2층에는 한우플라자를 운영 중이라 즉석에서 한우를 즐길 수도 있답니다.

벌써 저녁이 되었네요.. 주차장 전경을 살펴보았는데 정말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제 쇼핑은 가까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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