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농협 하나로마트 2016년 4월 30일 모습

경기도 양평읍 남북로 96에 위치한 양평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였습니다.

2005년 8월 26일 개점한 양평농협 하나로마트는 마트 면적이 약 300평 규모이며 실면적은 270여 평이라고 합니다.

개점한 지 11년이 다가오지만 건물 외부 및 내부는 신축건물과 다름없이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많은 고객 수에 또 한 번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보이는 농산물을 보니 왜 양평농협 하나로마트가 지역농축수산물 판매를 위해 노력하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입구에 세일행사를 안내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어 쇼핑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게 한점 역시 다른 마트에서 보기 어려운 점이었답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농산코너 전경입니다. 수박, 사과, 참외 등이 푸짐하게 진열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 하나만 봐도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보는 이유는 안전하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취급하는 국내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쌈류 역시 푸짐하게 진열되어 있답니다. 청경채,치커리,상추,케일등 다양하게 골라 먹을 수 있답니다.

애호박 1개가 550원이라고 합니다. 요즘 이렇게 저렴한 곳이 있을까요?

고구마, 감자,배추,무등이 별도로 진열되어 있답니다.

쇼케이스에 진열된 농산코너 모습

상품 포장된 모습과 가격표시, 상품설명 등이 잘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계란입니다.

수산코너 셀프매대 모습이네요.

수산코너 모습입니다. 수산코너는 직영으로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지난번 여주축협 하나로마트에서도 직영으로 운영한다고 하는데 여기도 직영으로 한다는 것은 앞으로 신경 써야 될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우 냉동 코너

정육코너 및 정육 셀프 매대 전경입니다.

한우 품질이 뛰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 맑은 양평 한우를 강조한 스티커가 매우 마음에 쏙 들고 믿음도 쏙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