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농협 하나로마트 2020년 2월 22일 모습

서산농협 하나로마트에 방문하였습니다. 서산농협 하나로마트는 2007년 9월 10일 개점을 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매장면적은 872평(2,878㎡)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건물 외부 모습인데요. 2층은 농산, 정육, 수산코너가 자리 잡고 있고 2층은 생활용품과 식자재용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농산 코너 전경인데요. 다양한 농산물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는데요.  카테고리별 과일이 진열되어 있어 더욱 돋보였으며 방문 당시  많은 고객들로 북적북적거리고 있었습니다.

많은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였지만 서산농협은 모든 것이 완벽한 하나로마트였습니다. 다양한 상품, 깔끔한 제품 진열, 일정한 가격표시 및 상품 안내가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 일하는 모습도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운곳이라는 것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처음 보는 상품이었습니다. 마트에서 일하다 보면 잘 팔리는 제품만 위주로 구입을 해서 진열하지만 가끔씩은 신상품을 진열하여 고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백오이, 파프리카, 시금치가 진열되어 있는데요. 백오이는 3칸, 취청오이는 1칸으로 되어 있고 가격표는 가운데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수산코너 모습인데요. 진열대 앞에 상품 이름을 별도로 표시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수산 가격표는 오른쪽 하단이 일정하게 부착이 되어 통일감이 있었습니다.

초밥과 신선한 수산물이 진열되어 있는데 이런 제품들은 어느 정도 판매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소형매장에서는 소극적인 편이죠.

다양한 횟감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약속만 없었다면 바로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신선도가 좋았습니다.  

수산코너 진열된 모습입니다. 많은 고객들로 북적북적하고 수시로 제품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제품을 수시로 보충 진열을 하고 있어 가득 차 보입니다.

정육코너 역시 매우 인상적이었는데요. 엄청난 양의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셀프 진열대를 보면 중량을 다양하게 포장을 하였으며 조명은 일반 주광색을 사용하여 상품이 잘 보이도록 하였네요.

즉석두부 코너도 있네요. 즉석두부가 가격도 매우 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부를 너무 좋아해서 집 근처에 이렇게 좋은 마트가 있었음면 하네요.

반찬코너 전경입니다. 직원 복장이 모두 통일화시켰으며 위생모, 위생마스크를 모두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는 등 위생관리에 상당하게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1층에 뚜레쥬르 빵 코너가 자리 잡고 있어 케이크와 다양한 빵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주류 코너 주류 진열된 모습

일반 평대에 음료가 진열된 모습

3층으로 가는 무빙워크 옆에 별도로 진열대가 마련되어 있네요.

3층 완구류 코너 및  와인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