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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이야기

고흥축협 하나로마트 2020년 4월 28일 모습

by 노현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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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0일 오픈한 고흥축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였습니다. 외부 전경인데요. 1층에 하나로마트와 365 코너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전 8시에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입구 오른쪽에 고객센터가 자리잡고 있으며 배달 접수는 3만원 이상으로 저녁 5시까지 접수를 받고 있네요.

과일코너 매대는 원목나무를 활용한 매대를 이용하고 있으며 사과,  배, 감귤 등 과일류가 별도로 진열되어 있으며 요즘 제철과일인 참외가 비교적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특이한 점은 매대 가운데 곤돌라 선반을 설치하여 추가로 2단~3단까지 진열이 가능하도록 하여 공간을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양송이 버섯 등은 별도로 구분되어 있으며 포장 및 상품관리가 잘 되어 있네요. 

일 배 식품코너 모습인데요. 가격표시를 별도로 프라이스 카드를 출력하여 표시한 것이 아닌 전자 가격표시기를 사용하였은데요. 전자 가격표시기는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메인 서버에서 상품 가격을 변경하면 자동으로 가격이 변경되어 가격 오류에 의한 민원 및 관리의 편리함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신축 마트에서 대부분 이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명은 주광색이며 적정한 조도를 유지하여 상품이 잘 보이고 팀별 간판도 특색에 맞게 표시가 되어 있네요. 요즘은 공간활용도 중요하지만 조명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바로 적은 전력으로 보다 좋은 효과를 얻기 위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불필요한 전력낭비는 줄이고 상품은 돋보이게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수산코너에는 다양한 횟감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적정한 데코레이션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관련법상 유색 트레이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괄 흰색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트레이는 생선모양을 이용하였네요.

정육코너 모습인데요. 4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1~3단은 셀프매대를 설치하고 4단에는 불고기 양념 등을 연관 진열하였네요.

대부분 마트 곤도라는 주로 직선으로 되어 있는데 이곳은 공간 활용을 하기 위해 대각선으로 설치된 곳이 있었는데 고객 동선을 활용한 진열로 많은 상품들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대용량 상품 코너 모습입니다. 다양한 식자재가 진열되어 있는데 무거운 것은 아래에 가벼운 것은 위칸에 진열되어 있네요. 대용량은 일반 소포장에 비하여 저가격을 유지하기 때문에 주변 식당에서 인기가 높을 것 같아요.

빵 코너 모습인데요. 빵 냄새가 자극을 하는데요.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빵류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올해 신규 오픈한 고흥축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보았는데요. 시설이 깨끗하고 주차공간 넓고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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