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농협 하나로마트 2020년 5월 26일 모습

고흥마늘을 구입하기 위해 전남 고흥군 도양읍 우주항공로 21에 위치한 녹동농협 하나로마트에 방문하였습니다. 녹동농협 하나로마트는 1,162㎡ (약 352평) 규모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녹동농협 하나로마트는 2004년 11월 23일 개장하여 관내에 생활용품 및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날 녹동농협 김성률 부점장과 만나 마늘 직거래를 위해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방문 당시 많은 고객님이 있었는데요. 매장은 빵 코너, 농산 코너, 수산코너, 정육코너, 생활용품 코너로 구분되어 있었으며 매장 조명 및 시설관리가 잘 되어 있답니다. 

비교적 넓은 공간을 농산코너로 활용하고 있었는데요. 본격적인 수박 시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또한 상품을 최대한 진열대 앞으로 당겨서 진열하여 입체적으로 관리되어 상품별로 고객 눈에 잘 보이도록 연출이 되어 있답니다. 

POP 관리도 잘 되어 있었는데요. 방문을 촉진하도록 통로나 밖에 부착이 잘 되어 있으며 제품을 설명하는 POP도 함께 되어 있답니다. 

어떤 위치에 진열해도 고객에게 가장 잘 보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녹동농협 하나로마트는 고객의 눈높이에서 가격표가 잘 보이게 하였으며 컬러 진열도 동종 계열로 구분하여 화려하고 볼륨감 넘치게 진열이 되어 있답니다. 

마트는 상품 판매에 있어서 상품 정보 및 지식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상품 설명 자료를 구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상품의 특징, 호능, 용도, 사용방법, 보관 방법까지 항상 숙지하여 고객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판매 전략이 더욱 좋은 효과로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 구매 의욕을 유발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매장 내 판매 또는 장기적으로 판매 촉진을 위해 매장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입구에 현수막 POP 등을 활용하고 화분 등을 활용한 매장을 생동감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매장 규모에 비하여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는데요. 완구류 및 문구류까지 비치가 되어 있네요. 이렇게 다양한 카테고리는 매장 내에서 원스톱 쇼핑을 가능하게 하고 단골손님 확대에 도움이 됩니다. 

대용량 상품 코너도 별도로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주변 식당 현황에 따른 상품 구색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식당 분포 및 회사에서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현황까지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에 판매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녹동농협 하나로마트는 마늘구입으로 다녀왔는데요. 계산 직원이 매우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한산할 때는 타 업무도 함께 보지만 고객이 많으면 추가 투입하여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녹동농협 하나로마트의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