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트이야기

모현농협 하나로마트 2016년 2월 7일 모습

by 노현 2021. 10. 19.
728x90

2015년 모현농협 하나로마트는 단일 매장 기준으로 최초로 용인시 지역농협에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중 매출 1위를 달성하였으며  최초로 150억 매출을 달성하여 주변 농협에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출 1위를 달성하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2015년 농산 코너 매대 확대 및 수산코너 매대 진열방법 변경으로  더욱 신선한고 안전한 농산물을 구비할 수 있게 된 것이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경영을 위해 팀별 팀장제도를  팀별 책임제로 변경구 축하였으며 로컬푸드의 장점과 직매입의 장점을 모두 살려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판매를 위해 노력한 점 역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매주 월요일 아침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목요일은 전 직원 교육을 통한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객 눈높이에 맞는 상품진열을 위해 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POG를 활용하여 PB상품과 NB 상품의 비율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 또한 비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객단가 향상를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는 고객 수 증가를 위해 노력하는 것 또한 부담 없는 쇼핑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야외 판매대를 2015년에 만들어 주변 농가에서 직접 와서 옥수수, 사과, 도라지 등을 판매하여 농가에게 직접적인 소득을 안겨 주었으며 소비자에게는 마트와의 만남이 아닌 농가와의 직접 만남이 성사되어 모현면 주민뿐만 아니라 수원, 안성, 평택, 성남 고객까지 방문하여 제품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현농협 하나로마트는 근무하는 직원은 목요일 교육을 통해 단순하게 국내에 있는 마트를 비교분석하는 것이 아닌 일본, 미국 등 세계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마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앞서가는 농협 하나로마트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