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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이야기

화도농협 하나로마트 2016년 12월 21일 모습

by 노현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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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농협 하나로마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중앙로 72번 길(화도읍 마석우리 271-2)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3년 3월20일 파머스마켓으로 개점을 하여 지금은 명칭을 하나로마트로 변경하여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화도농협 하나로마트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1층은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 1차 상품 위주로 진열되어 있으며 2층은 생활잡화 코너인 다이소가 입점되어 있으며 가전제품 코너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2층으로 이동할  수도 있지만 쇼핑카트의 이동성 확보를 위하여 엘리베이터 2대가 같이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장시설관리가 잘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진열과 POP도  깔끔하게 되어 있네요..

2층 매장이 넓다 보니 다양한 잡화류가 있었습니다. 소비자의 욕구충족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상품구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방용품, 욕실용품이 진열되어 있어요..

다이소 매장 역시 2층에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요즘 선호하는 제품들로 가득 메워 있었습니다.

매장 바닥 역시 깨끗하였는데요. 이렇게 매장이 어느 정도 넓이를 유지하게 되면 공간 부족으로 바닥에 진열을 하여 쇼핑 동선을 방해하는 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보입니다.

각종 세제류 역시 한쪽에 수직 진열되어 있어 상품을 고르기 편리하도록 되어 있고요.

면 종류 역시 한쪽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상품진열대가 청소가 잘되어 있어 정말 깔끔한 것을 알 수 있어요.. 아무리 상품이 좋아도 진열대가 지저분하면 안 되겠죠.

2층에 잡화뿐만 아니라 일부 코너에 가공식품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런 점 역시 배울 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쪽에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으면 다른 한쪽은 죽은 공간이 되기 때문입니다. 꼭 필요한 제품들은 분산하여 진열하는 것 역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냉장 쇼케이스가 대부분 벽 쪽에 붙여 놓았지만 일부는 매장에 있어 4면에서 고를 수 있도록 배려를 한 것도 인상적입니다.

에스컬레이터 앞에 냉동식품코너도 일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1층과 2층을 연결시켜주는 에스컬레이터 전경입니다. 주로 바구니를 이용하는 이용하는 고객이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1층은 농산, 수산, 정육코너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수산코너에 각종 생선류가 곱게 진열되어 있네요..

또한 수산코너 앞에는 각종 수산 냉동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육코너 전경입니다. 한우는 1+등급 이상만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이런 것이 바로 경쟁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최고로 경쟁을 해야만 살아날 수 있기 때문이죠..

정육코너 셀프코너 전경입니다.

다문화 코너가 별도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요즘은 외국인 근로자가 많아서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농산 코너 쇼케이스 전경입니다. 바닥을 보면 동선을 막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통배추와 건고추 양배추가 진열되어 있답니다.

신선채소 진열대입니다.

버섯, 호박도 진열되어 있어요..

요즘 제철과일인 한라봉, 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농협 가공식품코너가 별도로 진열되어 있는데 농협 하나로마트의 특성이라고 볼 수 있죠..

. 입구에서 바라본 매장 전경입니다. 연만 총결산 감사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입구에는 별도로 반찬 행사를 진행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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